35년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의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롭게 출시된 '쟈뎅 시그니처 바닐라 아메리카노'와 '쟈뎅 시그니처 까페라떼'는 과테말라와 브라질의 고품질 아라비카 100% 원두를 사용했다. 엄선된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후 정통 워터 드립식으로 추출해 중후한 바디감과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살렸다.
특히, '쟈뎅 시그니처 바닐라 아메리카노'는 바닐라 빈을 넣어 바닐라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의 풍미에 달콤함이 더해져 깊고 향긋한 여운을 선사한다. '쟈뎅 시그니처 까페라떼'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우유의 풍미에 다크 로스팅 원두 추출액을 더해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법한 풍부한 라떼 맛을 구현했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팀장은 "국내 최초로 파우치 커피를 선보인 쟈뎅이 보다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그니처 라인 2종을 추가했다"며 "고품질의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올 여름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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