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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사회공헌 사업 'Well 36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웰스토리의 조리사, 영양사들로 구성된 30여개의 사내 봉사팀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요리나눔교실'도 운영해오고 있다. '요리나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체험 뿐 아니라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리사, 영양사, 파티셰와 같은 식음 관련 직업탐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4년간 전국 9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2700여 명의 아이들에게 7억원의 식재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18개 지역아동센터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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