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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별내맛집 고민된다면? ‘별내한정식 소소가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3-19 11:37



날씨가 봄으로 넘어가면서 주말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를 찾다보면 어느 새 봄이 만연했음을 느낄 수 있다.

겨울 내내 웅크렸던 몸을 펴기 위해서 서울 근교를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남양주다.남양주는 남한강이 가까워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를 가지고 있다.특히 서울에서 접근하기에도 좋아 첫 방문이라도 어렵지 않게 돌아 다닐 수 있다.

남양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의 정원이다.봄이 되면 양귀비 꽃이 화려하게 수놓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또한 강변을 따라 걷기에도 좋아 연인이나 가족끼리 함께 방문하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한참을 걷다보면 금상산도 식후경이다.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어진다. 이럴 때 남양주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바로 별내한정식 전문점 소소가든이다.

소소가든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좋은 공기와 풍경을 가진 식당이다.시끄러운 도시의 중심지가 아닌 한적한 위치에 있다.특히 야외 식사를 할 수 있는 예쁜 정원이 있다는 점이 이 식당의 장점이다.

야외 가든이 따로 있기 때문에 바비큐를 먹기에 좋다.흔들 그네 벤치 등이 있어 정원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게다가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단체 예약하기에도 좋다.함께 남양주의 봄을 즐기고 식사를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또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등심 양념갈비 등 고기메뉴와 한정식 메뉴가 있다. 한정식 메뉴는 오징어숙회무침, 깐풍기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이외에도 치즈스틱,만두튀김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다.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은 분이나 동창회,야유회 등 단체로 이동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식사를 해결하기에 알맞다.


업체 관계자는 "남양주가 새로운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드라이브 하시고 출출한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건강한 음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좋다"며 "나만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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