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테이징 화장품 '이알루젠', 한국 상륙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3-19 13:58


이알루젠.

프랑스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알루젠(IALUGEN)이 오는 4월 국내에 상륙한다.

이알루젠은 1920년에 설립된 프랑스 5대 의학 연구소 중 하나인 즈느브뤼에(Genevier)의 오랜 의학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즈느브뤼에는 지난 30년 동안 수분 저장탱크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집중 연구해온 곳이다. 이알루젠은 즈느브뤼에가 개발한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이다.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수분 부족이 큰 원인중의 하나로 꼽힌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거칠어지고 변색된다. 마치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성분으로 피부 속 수분을 관장하는 주요 역할을 한다. 특히 1g의 히알루론산이 1000g의 수분을 끌어당길 만큼 수분을 유지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알루젠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몰약, 시어버터, 하얀백합추출물 등 보습과 탄력회복 등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표제품으로 손꼽히는 리프트 래디언스 세럼은 2016년에 프랑스 최고의 화장품에게 수여하는 프랑스 코스메틱 어워드 대상(FCA the Best of Best)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는 '빅투어 드라 뷰티'에서 이알루젠 미스트가 2015년, 2016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알루젠 한국 공식 몰에서는 4월 한달간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상품을 걸고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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