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사당 엘크루' 4월 서리풀터널 개통 앞두고 시세차익 기대!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2-27 14:08 | 최종수정 2019-02-27 14:08





오는 2019년 4월, 40여년만에 사당동과 서초구를 잇는 서리풀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사당동은 동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맞닿아 있지만 서리풀공원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서 우회하여 돌아가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내방역-총신대입구역-남성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 직선도로가 생겨나게 되었고, 사당동에서 서초역, 강남역까지의 10분대 진출입이 가능해, 결국 사당동이 강남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것이다.



서리풀터널 개통 호재 외에도 방배재건축, 사당역 종합환승센터 개발 호재 등이 더해지면서 일대 부동산은 큰 호재로 작용되어 실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사당동 일대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 이는 일찍이 사당동 부동산 지가 상승을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KB부동산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당동 평균 집값이 무려 51.61%나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 41.19%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실제로 지난해 4월에 입주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 대비 5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2020년 2월 입주 예정인 롯데캐슬 골든포레도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 대비 최고 4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호재는 신규로 공급되는 '이수역 사당 엘크루' 아파트에도 큰 관심을 일으켰다.



동작구 사당동 175-13번지 외 필지에 들어서는 이수역 사당 엘크루는 270도 펼쳐진 조망과 360도 탁 트인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숲세권 아파트로 오는 4월 서리풀개통의 최대 수혜자로 손꼽히면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충국립공원과 서달산에 둘러싸여 있는 아파트인 이수역 사당 엘크루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입지적 특징은 물론, 조합원 모집금액이 3.3㎡당 주변 시세의 70%정도 저렴하다는 소식이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수역 사당 엘크루는 총 180세대(예정)의 단지 규모로 59(A, B) 74(A, B), 84(A, B, T) 7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각 유니트별 3베이, 3.5베이, 넓은 마당이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가족 구성원에 따라 폭넓게 타입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쿡탑, 전기오븐, 지능형 IOT시스템, 층간 소음저감재 시공 등 다양한 옵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맘스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단지내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 문화, 건강, 복지, 여가 등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되며, 인근에는 이마트, 남성 시장, 메가박스, 사당종합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현충근린공원을 열어주는 바람길과 통경축 형성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까지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1Km반영 안에는 삼일초, 남성초, 신남중, 사당중, 서문여고, 경문고, 총신대 명문 학군과 학원가 등이 집중 되어 있어 완벽에 가까운 학세권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 남성 시장, 메가박스, 사당종합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을 도보 10분거리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인접한 2호선 사당역은 서울 지하철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수도권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역 특성상 간선버스가 밀집된 동작대로, 잠실역이나 서울역 또는 강남을 환승없이 원스탑으로 누릴 수 있다.



이수역 사당 엘크루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99-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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