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연구회가 자궁근종에 대한 전문 학술도서인 '자궁근종'을 발간했다.
김미란 자궁근종연구회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발간사에서 "자궁근종의 역학, 증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하는 학술도서로서 비단 산부인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다른 임상과 의사 및 일반인에게 있어서도 자궁근종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제작했다"고 밝혔다.
자궁근종연구회는 2015년 5월 자궁근종 관련 연구를 통해 임상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연구업적의 발표, 지식의 교환, 정보의 제공 등을 통한 학술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매년 자궁근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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