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중심으로 최적화된 주점 창업 브랜드 '여기 미술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14:00



술집 창업 브랜드 '여기 미술관', 주변 지역과 조화로움의 미학 통해 창업 성공의 길 제시하다

주점 창업이라고 하면 흔히 주류 판매량만 늘리고 고정고객층을 확보하면 매출 상승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 불황에 시달리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 구태의연한 생각일 수 있고 더구나 최근 음주 트렌드가 단순한 과음보다는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와 안주의 맛까지 고려하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특히 모든 창업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외식 및 주류 창업은 주변 상권과의 조화를 통해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데, 얼마나 주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조화로운 매장 운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조화로움의 미학을 선보이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성공 창업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여기 미술관' 인천 연수점은 젊은 상권에 특화된 운영을 기반으로 하는데,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높은 호응도를 얻는 중이다. 매장 자체적인 노력으로 주변 지인들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입소문 진행 및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젊은 고객층은 물론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여기 미술관' 구로디지털점의 경우는 직장인이 많고 점심 고객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점심 장사'를 시작, 주변 고객 유입을 늘려 나가는 중이다. 구로디지털점의 '양념갈비정식'은 순두부찌개와 양념갈비가 함께 제공되면서 주점 창업 브랜드임에도 주변에서 '맛집'으로 통할 정도다.

이처럼 '여기 미술관'은 각 매장 별로 주변 지역 상권 및 유동인구 등을 철저히 분석해 성공 전략을 제시하면서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와 상권의 조화를 생각한 조화로움의 미학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 미술관'은 특유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차별화된 맛을 통해 적극적인 고객확보를 이뤄내는 중이며, 당연히 가맹점의 매출 상승은 물론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이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주점은 단순히 술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며, 더군다나 요즘 같은 불경기에 다양한 고객 확보 포인트를 유지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한다"면서, "'여기 미술관'은 주변 상권과의 조화와 특유의 분위기, 경쟁력 있는 맛을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실제 창업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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