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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남부에서 한국인이 토막 난 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간 것으로 확인됐고 최근 태국 입국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의 머리, 왼쪽팔, 다리 등 신체 일부를 찾고 있다. 또 이 남성의 원한 관계, 채무, 불법거래 등 범행 동기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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