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당수 셀프세차장의 안전시설 및 관리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셀프세차장에서는 세정제 등 화학제품을 빈번하게 이용하지만, 세정제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소비자원은 지방자치단체에 ▲ 출입구 안전 관리·감독 강화 ▲ 내부 안전시설 설치 기준 마련 ▲ 세정제 등 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 제공 의무규정 마련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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