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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7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던 정종진(31·20기·계양·SS)이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챔피언에 오르며, 3연패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우승으로 정종진은 다시 한번 경륜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경기 후 정종진은 "그랑프리 경륜경주 준비와 응원을 해 준 계양팀 선수, 훈련매니저, 가족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낙차도 있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도 있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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