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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13일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감기 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허그랜드에 대해 안내하는 '허그랜드 출입국 사무소', 판피린 베어와 허그하며 사진 찍을 수 있는 '오! 나의 판피린 베어', 연인 간의 허그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는 '콩닥콩닥 허그존', 감기 예방 정보 및 감기에 좋은 차를 제공하는 '감기 예방이 보영 Caf?'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을 반길 계획이다.
14일 19시에는 판피린의 광고 모델 박보영이 행사장에 방문해 사전 이벤트 당첨자 35명과 포토타임 및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선착순 70명에게도 팬 사인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포옹은 친밀감과 유대감 상승뿐만 아니라 포옹을 자주 주고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부쩍 추워진 요즘 따뜻한 포옹과 '판피린'으로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