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1만대를 기념해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구매시 통합취득세를 포함한 초기 선수금 약 45%를 납부하면 2년간 무이자로 월납입금이 없으며, 2년후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사업부로 반납 시 55%의 잔가가 보장된다(연간계약주행거리 2만㎞ 기준). 신차구매시 재구매 혜택과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 등 구매 혜택을 적용받고 2년 후 신차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본인 인수 또는 재리스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 출시 이후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한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해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장별 상이). 이와함께 시승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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