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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기업 '이그니스', 단백질보충제 'BSS프로틴파우더' 나바코리아와 공동개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11-16 13:00



푸트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나바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단백질보충제 'BSS프로틴파우더'를 1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그니스는 기존에 기능성 간편식 '랩노쉬(labnosh)'를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며, 나바코리아는 국내 최정상급 피트니스 대회를 주최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그니스와 나바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BSS프로틴파우더는 1회 섭취량 기준(40g), 49%(27g)의 고함량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CAA, 타우린 성분으로 운동을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적합한 메가포뮬라 제품이다.

특히 WPC(농축유청단백질), WPI(분리유청단백질), 3종류의 베지프로틴을 복합 사용했으며, 아미노 파워믹스인 L-아르기닌, L-글루타민, L-발린, L-이소로이신, L-로이신이 첨가되어 스포츠 기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그니스 관계자는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진출에 앞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나바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능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제품들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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