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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제주에 전용 전시장 오픈…시승 및 체험 이벤트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7:12


지프가 제주에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광주,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아홉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는 이번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통해 지역 SUV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지프의 감성을 공유하고 편리한 구매 공간을 제공,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도시 모험가들이 더욱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프를 수입·판매하는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SUV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진행해온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와 신 모델 출시가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SUV에 특화된 공간,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지프만의 가치와 감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제주 시내 동서를 연결하는 연북로 중앙에 위치했으며, 지상 2층의 단독 건물로 300㎡ 면적의 1층은 차량 전시 공간(7대 전시 가능) 및 딜리버리 존, 140㎡ 면적의 2층은 고객 라운지 및 피팅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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