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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감성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는 이너웨어 브랜드 최초로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 신규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오레이디는 배우 오윤아가 브랜드 뮤즈이자 디자이너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로, 지난 1월 론칭 이후 매 시즌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아이템'을 콘셉트로 내세워왔다. 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레이디 브랜드 및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사 공식 브랜드몰,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 매장에 이어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까지 진출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2018 FW 컬렉션은 'Breakfast in New York(뉴욕에서의 아침)' 컨셉으로 ▲드레쉬한 스타일의 쉬스드레스(Sheath Dress), ▲케미컬모티브가 포인트인 드림(Dream), ▲브라렛 & 보이숏 스타일의 엘비디(Little Black Dress) 총 3가지 라인업의 브라와 팬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오레이디는 면세점 주요 이용 고객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추후에는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획 상품 및 단독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 최초로 진출할 수 있었던 건 오레이디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감성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면세점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