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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2018년 FW시즌 특징은? 미니멀한 모노톤& 감각적인 투톤의 절묘한 배색까지 다채로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10-26 13:04


멜리사.

TBA코리아가 공식 수입, 유통하는 멜리사(Melissa)가 2018년 FW시즌, 부츠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1978년 브라질에서 출발한 멜리사는 특허 받은 멜플렉스 소재에 특유의 과일 향을 담은 향기 나는 젤리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멜리사는 매시즌 비비안웨스트우드, 칼라거펠드, 제이슨 우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감각적인 협업으로도 큰 주목을 받아 왔으며, 젤리슈즈의 대명사로 통해왔다.

2018년 FW시즌, 멜리사는 여름슈즈라는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볼륨감의 부츠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해 겨울 스트리트 슈즈의 도전장을 내민다. 새롭게 선보이는 멜리사 부츠 콜렉션은 앵클 첼시부츠 스타일의 Melissa Fusion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Melissa Fullness의 2가지 스타일로 미니멀한 모노톤 부터 감각적인 투톤 배색까지 젤리슈즈의 특징을 잘 살린 게 특징이다.

또한 멜리사만의 울트라 라이닝 기술이 겨울철 습기를 흡수, 발산시켜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키며 소프트 인솔의 4중 패브릭 레이어가 보행시 충격을 흡수해 겨울철 눈과 비에도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핼로윈을 앞두고 10월 말까지 멜리사 롱부츠를 포함 다양한 브랜드의 핼로윈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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