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5회 연속 CCM 재인증에 도전한다.
CCM(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제도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약품은 이번 5차 재인증에 도전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비자불만 시스템 구축과 고객만족경영 일류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약품 담당자는 "'인류 보건 향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CCM 5차 재인증 도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