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차정호)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까사미아 오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까사미아 오포점은 총 2개층의 약 1388m²(500평) 규모의 대형 아울렛 매장이다. 까사미아의 제품을 연중 상시 할인하고 있어 트렌디한 가구와 생활소품 등 기존 까사미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까사미아의 인기 품목인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식기류, 침구류,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이다.
한편 까사미아는 오포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 시리즈는 물론 이불세트 및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 오포점은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어 합리적 가격으로 세련된 홈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경제적인 구매와 편리한 쇼핑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