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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아이즈원 멤버들이 모두 긴 바지를 입었다. 평소 짧은 치마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강조해왔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쿨룩스는 이번 동복 시즌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편의성을 고려한 교복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교복의 절반은 디자인'이란 콘셉트는 학생 지향적인 브랜드 가치관과 스쿨룩스 교복의 제품력으로 학생들에게 뛰어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
이를 위해 스쿨룩스는 새 전속 모델 아이즈원(IZ*ONE)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여학생 바지 교복을 공개하며 편안하고 단정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스쿨룩스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 청소년의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된 '워너비바디' 교복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신체 비율과 움직임, 각도까지 분석한 생활 맞춤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학생들은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교복을 입을 수 있다.
한편, 스쿨룩스는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대리점과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도 새롭게 단장했다. 스쿨룩스의 1318 맞춤형 디자인 교복은 전속 모델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과 인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동복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