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주=5-6 (상무)
인지도 앞선 12기생 1번과 2번의 협공 및 동반입상이 기대되는 경주. 두 선수 초반부터 앞, 뒤로 나란히 위치할 것 같은데, 1번이 선행 승부 펼치면 2번이 막판 추입할 수 있고, 1번이 또 다른 동기생 3번을 활용한 후 젖히면 2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1-2 기본 추천.
15경주=1-7 (계양, 양주)
슈퍼 특선 최강자 1번이 계양, 양주 선배 7번을 규합하여 동반입상 노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1월 28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1번이 선행, 젖히기 승부 펼친 7번을 추입하며 10차례 넘게 동반입상 했는데, 이번에도 7번이 진로를 트면 1번이 추입 우승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따라서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1-7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