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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2018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서 화상예방법을 익힐 수 있는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 한림화상재단 및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화상예방 및 인식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화상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사고에 대한 초기대응 방법을 시연하고, 실제 화상경험자 치료에 쓰이는 물품도 체험해볼 수 있다.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과장은 "우리 사회가 화상 안전지대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화상예방 및 인식 교육을 통해 화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