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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18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우울증 개선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해당 연구에 대한 논문이 동의생리병리학회지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효능에 대한 3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우울감, 손발저림 등 갱년기 증상을 수치화 한 KI(쿠퍼만 인덱스, 갱년기 지수) 및 10가지 갱년기 증상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
이외에도 시험관 시험과 동물 시험을 통해 골다공증과 퇴행성관절염, 안면홍조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국제적인 학술지에 등재했다. 이밖에도 에스트로겐 활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며 유방암 치료제와 병용섭취 시에도 안전함이 확인된바 있다.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에서만 1000만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7800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백수오궁'이 홈쇼핑에 첫 론칭된 2012년부터 올 9월까지의 판매를 집계한 결과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