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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16일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제품 '홍삼담은 월드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삼담은 월드베리는 세계 유명 산지에서 자란 아사이베리와 링곤베리, 엘더베리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한 제품이다. 설탕과 색소, 합성향료를 넣지 않아 자연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부장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여러 가지 베리와 홍삼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홍삼담은 월드베리' 제품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삼담은 월드베리는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굿베이스의 제품을 체험해 보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굿베이스 웹사이트 접속 후 각 제품 정보 부분의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정관장 굿베이스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