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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THE CJ CUP' 2년 연속 공식 후원…비어존 운영·의전 및 공식 행사 지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10:17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18~21일 나흘간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을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THE CJ CUP'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로, 전년도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부터 브룩스 코엡카, 제이슨 데이, 어니 엘스, 히데키 마쓰야마 등 세계 유수의 선수 라인업으로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칭따오가 주류 브랜드 단독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PGA 투어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려 더욱 관심이 모인다.

선선한 가을 날 탁 트인 필드에서 펼쳐지는 골프 대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다. 이번 대회에서 칭따오는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칭따오 비어존(TSINGTAO BEER ZONE)을 통해 칭따오 생맥주와 올해 출시된 신제품 위트비어, 스타우트를 선보인다. 갤러리들은 고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 생맥주부터 향긋한 위트비어와 묵직한 풍미의 스타우트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 내 다양한 푸드 컨세션에서도 칭따오를 만날 수 있어 갤러리들은 대회 곳곳에서 칭따오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 라운지와 공식 의전 행사, 주요 VIP 공간, 자원봉사자 파티, 캐디 나이트까지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 클럽 나인브릿지 곳곳에서 대회 공식 맥주로서 칭따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의 2년 연속 공식 맥주로, 갤러리들과 전 세계의 골프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청명한 가을 공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우러져 갤러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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