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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18~21일 나흘간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을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THE CJ CUP'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로, 전년도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부터 브룩스 코엡카, 제이슨 데이, 어니 엘스, 히데키 마쓰야마 등 세계 유수의 선수 라인업으로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 탁 트인 필드에서 펼쳐지는 골프 대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다. 이번 대회에서 칭따오는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칭따오 비어존(TSINGTAO BEER ZONE)을 통해 칭따오 생맥주와 올해 출시된 신제품 위트비어, 스타우트를 선보인다. 갤러리들은 고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 생맥주부터 향긋한 위트비어와 묵직한 풍미의 스타우트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 내 다양한 푸드 컨세션에서도 칭따오를 만날 수 있어 갤러리들은 대회 곳곳에서 칭따오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 라운지와 공식 의전 행사, 주요 VIP 공간, 자원봉사자 파티, 캐디 나이트까지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 클럽 나인브릿지 곳곳에서 대회 공식 맥주로서 칭따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의 2년 연속 공식 맥주로, 갤러리들과 전 세계의 골프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청명한 가을 공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우러져 갤러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