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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할로윈 데이를 타깃으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 '립모션'을 선보인다.
비바이바닐라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의 주인공 '잭 스켈링톤' 캐릭터를 접목한 '립모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바이바닐라의 마더 브랜드 바닐라코 역시 9월 말 시그니처 아이템 '클린 잇 제로'를 활용해 '제로 할로윈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신제품은 패키지뿐만 아니라 립스틱 질감과 색상 역시 할로윈 데이에 잘 어울린다는 평. 특히 '뱀파이어'와 '타다'는 '립모션 컬렉션' 중에서도 독특한 질감과 색상을 가진 제품들이다. 또한 질감과 색상이 상반되는 두 제품은 할로윈 데이 코스튬에 맞추어 색다른 연출을 돕는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 리미티트 에디션 '립모션'은 바닐라코의 '제로 할로윈 컬렉션'에 이어 디즈니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 이라며 "할로윈 데이에 '립모션'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시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