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은 밤 사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신제품 '버터 립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한다.
키엘 '버터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자기 전 입술에 도포하고 자면 밤 사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코코넛 오일과 와일드 망고 버터를 함유하여 건조한 입술에 8시간 지속되는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거칠어진 입술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리치한 밤 형태로, 환절기 트고 갈라진 입술에 사용하기 좋다.
키엘 관계자는 "'버터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자기 전에 바르는 슬리핑 마스크로 사용하거나, 입술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덧바르는 휴대용 립밤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며 "립 메이크업 전 바른 후 15분 뒤 부드럽게 닦아내면 립 메이크업이 잘 받는 매끈한 입술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