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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데카솔' 광고모델 양세형?양세찬과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본인들의 등신대 사진 앞에서 정성껏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사인회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광고모델들과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처를 치료해 주는 요정 역할로 마데카솔 TV-CF의 많은 어린이 팬을 만들어준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