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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신제품 '샤오미 포코폰 F1'이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며 새롭게 출시된다.
샤오미 포코폰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램은 6GB, 8GB 이며 배터리용량은 4,000mAh이다. 또한 현재 샤오미 포코폰 F1의 기본용량인 6GB/64GB모델은 해외직구 시 관부가세 포함 40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매자가 몰렸으며 휴대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매한 샤오미 포코폰 F1을 인증한 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는 최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하는 가운데, 포코폰F1의 가격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매년 하반기에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출시일정이 있다. 올해도 이미 출시 한 갤럭시노트9을 시작으로 애플의 아이폰XS/XR, LG의 V40등 등 쟁쟁한 모델들이 출시 일정에 있다.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한 샤오미 포코폰 F1이 2018년 하반기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