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상사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교육부 주최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COEX 3층 Hall D1에서 열리는 '제10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에 3년 연속 참가한다.
갑을상사그룹 인사업무 관계자는 "각 계열사들의 공격적인 해외사업에 주축이 될 인재를 찾는다"며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출신국가와 한국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가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통형 인재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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