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식 맛집 화명동 중식당 비연(飛燕)가을 식도락 여행으로 꼭 가볼만한 곳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10:18


부산시는 2018년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행사를 연다.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 박물관에서는 민속놀이, 민속춤 공연 등 체험행사를 하고, 현대 미술관과, 엣 한국은행 부산본부에는 2018년 부산비엔날레가 펼쳐지고 있으며, 부산문화회관에서는 부산시립국립관현악단 청소년협연의 밤이 공연 된다. 이외에도 부산예술회관, 금정문화회관, 동래 문화회관, 을숙도 문화회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이 마련되어 추석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가을이 되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 시티 주변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및 다양한 행사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한 자갈치, 남포동, 송도케이블카도 여행코스로 가볼만 한 곳이다. 또한 금정산성에는 화려한 단풍들이 수를 놓는다.

이렇듯 볼것도 많고 구경 할 곳도 많은 부산은 식도락 여행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늘의 주인공은 중식 맛집으로 지역주민들과 파워블로그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자리잡은 비연(飛燕)이다. 화명동에 자리잡은 비연은 주변에 화명동, 금곡동, 덕천동, 양산시 등 주건 단지가 있어 주변에 이쁜카페, 밥집, 고기집, 횟집, 술집등의 맛집이 다양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연은 정통중식당으로 질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손님에게 대접해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비연[飛燕]은 전국민의 대표 중식인 짜장면부터 유산슬, 고추잡채, 양장피, 동파육, 전가복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중국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이다. .

또한 점심특선도 인기인데, 은이버섯 게살스프,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칠리새우, 쟁반짜장에 후식까지 포함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성비가 높아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있다.

비연(飛燕)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도 소문이 나있는데, 매장에 들어서면 250평 규모에 차려져 대궐같은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 중앙으로 나무와 분수가 큼직하게 조경 되어있어,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식사를 하면 힐링을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중앙홀 주변으로 자리잡은 개별 방들에는 회전식 탁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가족외식이나, 직장인들의 회식하기에 충분한 공간과 아늑함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인지,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수 있으며, 음식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마음의 즐거움도 동시에 느낄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연의 솜씨를 믿고 꾸준히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질 좋은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손님상에 내어 드려 오랫동안 지역주민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고로 음식은 정성이라 했다. 비연의 음식은 다른 중국집 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음식의 맛은 흉내 낼 수 있으나, 질 좋은 재료를 손님들은 충분히 알아 낸다. 음식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테리어도 사랑 받고 있는 비연은 또한 주변에 화명수목원, 화명생태공원,장미원, 금정산성등 주변 관광지들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한 외식 공간이 될 것이다.

깊어 가는 가을 친구 혹은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부산 중식 맛집 비연에서 입과 눈의 즐거움을 느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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