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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과일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오는 9월19일까지 B급 상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B급 사과, 배 250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장수, 충주 등에서 수확한 '사과B+(5-12入/1봉)'를 7900원에, 천안, 상주 등에서 수확한 '배 B+(4-6入/1봉)'를 990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