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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단 대고객 인사로 아시안게임 성과 알려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9-13 16:42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 9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대고객 감사 인사 행사를 가졌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소속 국가대표 4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5개의 메달을 땄다.

유도 +100kg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성민은 무대에 올라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서효원은 "앞으로 많은 응원해주신다면 계속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김민정은 유도 +78kg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혼성 단체전에 김성민, 김민정이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유도단 이경근 감독과 김재범 코치,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도 참석해 선수들의 격려를 부탁했다. 이어 선수들은 지난 8월 시행한 응원 이벤트 '승리의 氣 모으고! 기쁨의 氣 나누고!'의 당첨자를 직접 추첨했다.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홍삼제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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