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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TSINGTAO)가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칭따오 어른이 비어키트'인 철제 틴케이스 패키지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패키지 안에는 칭따오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위트를 담은 스티커를 동봉해 재미 요소까지 추가했다. 레드와 화이트 2종의 패키지에 각각 다른 구성의 스티커가 포함되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한정패키지는 일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 소재의 포장재 사용을 지양하는 친환경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다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철제 소재 틴케이스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일회성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용성을 고려한 틴케이스 패키지로, 최근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수입주류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즐거움이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그동안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의 '칭따오 어른이 비어키트'를 출시했다"라며 "고객분들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이번 틴케이스 패키지를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 활용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