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띵커바디, 곤약과 메밀로 만든 간편 슬리밍 푸드 '오늘소바' 등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9-11 09:35


쿠켓의 오늘소바&오늘비빔.
쿠캣의 건강&다이어트 브랜드 띵커바디에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 곤약메밀면 2종 '오늘소바'와 '오늘비빔'을 출시했다.

띵커바디의 '오늘소바'와 '오늘비빔'은 대표적인 건강 다이어트 식재료인 곤약과 메밀을 74.8%와 25%의 비율로 면을 만들어, 칼로리를 낮추면서 맛과 영양은 제대로 살린 신개념 슬리밍 푸드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어도 열량이 각각 91Kcal와 144Kcal에 불과해, 배고프지 않게 맛있는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소바'는 알싸한 생와사비에 시원한 무 퓨레, 그리고 깊은 풍미의 쯔유소스를 곁들여 정통일식 소바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새콤매콤달콤한 특제 비빔소스에 비빈 후 통깨와 김가루 고명을 얹어 먹는 '오늘비빔'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곤약면 특유의 탱탱하고 쫀득쫀득한 식감도 일품인데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식품이라 알러지에도 안전하다.

곤약은 100g 당 열량이 5kcal에 불과한데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섭취 시 쉽게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푸드다. 메밀은 열량이 낮은데다 비타민P의 종류인 루틴이 풍부해 체중조절은 물론, 건강과 피부미용에도 유용하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물조차 끓이지 않아도 될 만큼 섭취 방법이 간편한 것도 띵커바디 곤약메밀면의 장점"이라며 "면이 담겨 있는 파우치의 충진수를 따라낸 후 용기에 면을 담고 동봉된 특제 소스와 함께 물을 붓거나 비벼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