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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삼성 HR 전문기업인 멀티캠퍼스와 손잡고 기가지니를 통해 다양한 교양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SERICEO(세리시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기가지니, 세리시이오 실행해줘", "기가지니, 오늘의 지식비타민 보여줘"라고 말하면 SERICEO 서비스로 이동된다. 매일 지정된 '오늘의 지식비타민'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동영상 한 편당 재생시간은 7~8분 정도다.
SERICEO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등 1만 5천여 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지식서비스'로 각 분야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 등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1만500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기가지니 SERICEO 서비스는 향후 집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 LTE, 원내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