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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추석 시즌 황금연휴를 맞아 보름달처럼 꽉 찬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가을 감성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0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1인 동행 가능한 400만원 상당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인천공항점 KT 로밍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특별 혜택이 가득한 쿠폰북도 제공한다. 또한 9월 10일부터는 G마켓 신세계면세점 '슈퍼딜' 구매고객 대상 적립금과 선불카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