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이정희)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글라스락을 비롯해 쿡웨어, 텀블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현장 이벤트로 각각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글라스락 유리컵과 쉐이커에 그림을 그려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리컵 만들기'를 마련했으며, 행사 기간 중 매일 구매고객 20명씩 총 14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글라스락 블럭캐니스터나 무릎담요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광글라스는 전세계적인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헌 플라스틱 밀폐용기 5개를 가져오면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 1개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캠페인 현장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씩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에 많이 쓰이는 글라스락 및 프라이팬, 냄비 등 각종 쿡웨어와 주방용품까지 망라한 창고 대개방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파격적인 할인율과 현장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