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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2018년 AV 리시버 풀 라인업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09:09


야마하뮤직코리아, 2018년 AV 리시버 풀 라인업 .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AV 리시버 아반타지(AVANTAGE)의 'RX-A80' 시리즈 신제품 4종과 'RX-V85'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야마하뮤직코리아의 2018 AV 리시버 제품은 리어스피커와 서브우퍼를 무선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뮤직캐스트 서라운드'를 지원하며, HDR(High Dynamic Range)의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 Log-Gamma) 및 BT.2020 등 4K 울트라 HD 완벽 지원과 같은 최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RX-A80' 시리즈 중 'RX-A1080', 'RX-A2080', 'RX-A3080' 모델은 뛰어난 Surround:AI 기능으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장면을 정밀하게 분석해 기존 음장효과를 뛰어넘는 표현력으로 사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시네마 DSP HD3'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DTS:X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재생을 지원하여 생동감 있는 3D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RX-A3080'은 진보한 서라운드 포맷 재생뿐만 아니라, 야마하의 독창적인 D.O.P.G(DAC On Pure Ground) 기능을 통해 전 대역에서의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고품질의 XLR 밸런스 오디오 입력단자를 제공하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RX-V85' 시리즈 중 'RX-V585'와 'RX-V685'는 풍부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3차원 서라운드 포맷 DTS:X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마치 화면에 펼쳐지는 장면 속에 존재하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선사한다.

야마하가 선보인 2018 AV 리시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RX-A80'시리즈의 경우 1,168,000 원부터 2,568,000원까지이며, 'RX-V85' 시리즈는 'RX-V485'가 548,000원, 'RX-V585'는 672,000원 그리고 'RX-V685'가 790,000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V 리시버 풀 라인업은 더욱 생생하고, 향상된 사운드가 특징"이라며 "특히 Surround:AI 기능 및 야마하의 독창적인 기술로 고품질의 음향 컨텐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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