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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AV 리시버 아반타지(AVANTAGE)의 'RX-A80' 시리즈 신제품 4종과 'RX-V85'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RX-A3080'은 진보한 서라운드 포맷 재생뿐만 아니라, 야마하의 독창적인 D.O.P.G(DAC On Pure Ground) 기능을 통해 전 대역에서의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고품질의 XLR 밸런스 오디오 입력단자를 제공하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RX-V85' 시리즈 중 'RX-V585'와 'RX-V685'는 풍부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3차원 서라운드 포맷 DTS:X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마치 화면에 펼쳐지는 장면 속에 존재하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선사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V 리시버 풀 라인업은 더욱 생생하고, 향상된 사운드가 특징"이라며 "특히 Surround:AI 기능 및 야마하의 독창적인 기술로 고품질의 음향 컨텐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