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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는 프리미엄 아동복 편집숍 '리틀그라운드'에서 전개해 온 '스텔라맥카트니키즈'를 갤러리아백화점에 단독 매장으로 오픈했다.
스텔라맥카트니 키즈의 국내 브랜드 선호도와 매출 성장에 따라 리틀그라운드와 스텔라맥카트니 본사의 협업을 통해 단독 매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오픈 첫날인 지난 17일 매장에는 스텔라맥카트니 키즈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듯 고객들로 가득 찼으며, 각종 패션지 관계자와 유명 키즈 모델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매장 한켠에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스텔라맥카트니 키즈' 제품 구매 고객과 방문객에게 캘리그라피로 직접 그린 커스터마이징 에코백을 증정했다.
이번 단독 매장에는 스텔라맥카트니 키즈의 의류와 악세서리등 총 200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중에서도 약 70스타일은 오직 모노샵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으로 구성했다.
한편 '스텔라맥카트니'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을 추구하는 영국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로 여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란제리, 아이웨어, 향수, 키즈 컬렉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