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께서 상가와 빌라를 소유하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죠. 임대에 관련해서 챙겨 할 부분이 많다 보니 저도 부모님께서도 제가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고 직접 중개하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김 대표는 "저는 공부를 하기 전 개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합격 후 소속 공인중개사(이하 소공)로 근무하지 않고 바로 개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계약서 작성법, 고객 응대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지요. 그때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 동문들께 도움을 받아 잘 극복했습니다."라며, "어려운 점이 있거나 힘든 점을 이야기 할 때도 에공회 동문들과 많이 극복하는 편입니다. 같이 공부도 했고, 개업 후 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공감도 더 잘 되고 서로의 생각이나 입장을 잘 이해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계약금까지 주고 받았는데 마지막에 계약이 파기 되는 경우도 있고, 30분 전에 나온 물건이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리는 사이에 나가기도 하는 곳이 공인중개사 사무소예요. 즉,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죠. 저도 아직은 배우는 새내기 개업 공인중개사라서 가끔은 심적으로 흔들릴 때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것도 하나의 경험 중 하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순간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나름의 소신과 뚝심을 갖고 운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며, "20대의 나이에 내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공인중개사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퇴직 이후를 위해 이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저는 제 나이 또래의 분들이 조금이나마 빨리 공인중개사 업계에 들어와서 전문가로서 성장했으면 해요. 그 만큼 젊은 분들에게 기회가 많기 때문이죠. '아~ 이렇게 인터뷰하면 다 20대분들 다 공인중개사 취득한다고 하시려나?"라며 환하게 웃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학원은 전국 13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증가하는 공인중개사 수요에 발을 맞추고, 전국 어디서나 수험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 직영학원 확대 오픈을 검토중이다. 그 일환으로 올 하반기 경기도 일산, 대구, 서울 신림 지역에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학원에서는 다양한 학생들로부터 얻은 데이터로 합격을 위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답변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며, 학원 강의 이후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강의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수험생들로부터 자극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격 이후를 위한 인맥을 형성하는 데 용이하다.
특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운영하는 직영학원은 업계 차별화를 위해 전문상담튜터를 두고 체계적인 학습코칭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