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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간암과 혈액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명의들이 암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좌도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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