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8일부터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27일 KT에 따르면 하반기 공개채용은 KT를 비롯하여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SAT, KT IS, KT CS, KT스포츠, KTH, KT M&S,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스마트로, 브이피 등 15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KT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약 300명을 채용한다.
KT 관계자는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 선발할 계획"이라며 "청년 고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