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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전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힙스터' 문화를 테마로 여름 캠페인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트럴파크(연남동) 및 이태원 일대 힙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시작된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는 자신의 취향대로 기네스를 즐기는 모습을 #힙할땐기네스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기네스만의 매력인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밀레니얼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R&B 음악의 대표 주자인 '딘', '정기고' 등 뮤지션 외에도 '정창욱' 셰프, '권용돈&권영득' YG 안무가 등 총 20명의 힙스터가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캠페인에 함께했다.
18일 클럽 모데시에서는 죠지, 아도이 등 힙합뮤지션이 함께하는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네스 관계자는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기네스가 가지는 공통적인 문화코드를 보여주기 위해 #힙할땐기네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자신만의 취향과 공간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찾고 싶을 때 기네스의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