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7년 한해 동안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노력 및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금 및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에 있다.
나눔 U+는 통신업의 강점을 활용한 '아동양육시설 U+tv아이들나라 제공', '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보급', '농촌 ICT융복합마을 조성', '취약계층아동들에 U+안심알리미 보급', '시각장애인 U+우리집AI 1천가구 보급', '우편청구서를 활용한 사회공헌' 등 ICT서비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담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 며 "고객,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성과를 공유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