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일반적으로 견딜 수 있는 무더위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당뇨병 환자 및 노약자는 낮 12시~5시에는 가급적이면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너무 찬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물은 평소보다 많이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분당 정자동 맛집의 '조갈찜'에는 신경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시신경의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전복',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해주는 '문어와 오징어',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산후조리와 노후 예방에 효과적인 '소갈비' 등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다채로운 재료들이 모두 들어간다.
여기에 낙지, 가리비, 키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찜과 달달한 양념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찜을 특수 제작된 철판에 함께 제공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분당 수내 맛집의 조개갈비찜은 들어가는 육수 또한 특별한데, 두통을 완화하고 혈허를 보해주는 천궁과 혈액 순환에 좋은 당귀 등 11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낸 한방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해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몸에 기운을 북돋워 주는 복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파 뿌리와 마른 고추를 더해 얼큰한 맛을 내는 빨간 육수로도 선택할 수 있어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까지 충족시켰다.
이 외에도 큼직한 랍스터 한 마리가 조갈찜 위에 통째로 올라가 화려한 비주얼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랍스터 조갈찜' 역시 수내역 맛집의 인기메뉴로 꼽히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분당 맛집 베스트10', '분당 맛집 추천' 등의 키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에는 KBS 2TV '생생정보'에 2회나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그 밖에도 MBC '오늘 저녁', mbn '생생 정보마당', MBC QueeN '멋진 여행, 맛있을 지도'와 같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분당 정자 맛집 '인기명' 관계자는 "해산물과 갈비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메뉴 구성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어버린 분들도 식성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말복을 앞두고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여름철 식중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같히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분당 모임장소, 분당 회식장소 1순위로 손꼽히는 만큼,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손님이 몰릴 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주시면 더욱 편안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