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존 토털 케어 브랜드 질경이가 29일(일)부터 31일(화)까지 진행된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본격적인 북미 시장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질경이는 매년 볼로냐, 라스베이거스, 홍콩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에 참석해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독일 세계의약품원료전시회' 등 대규모 국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해외 진출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에 진출했으며, UAE, 이집트 등 중동과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향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세안 시장과 남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인 북미 시장에서의 유통 라인 확대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모멘텀이었다"며 "앞으로도 하우동천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Y존 피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