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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온 후 피부 고민은 그만~비포&애프터 바캉스 피부 관리 노하우 공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19:47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 후 손상된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휴가지에서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선번, 피부 건조증, 그을린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하는 것. 바캉스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캉스 전, 후의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아라 760과 함께 한 김태희. 사진제공=셀큐어
비포 바캉스…유수분 밸런스 케어와 화이트닝 케어 병행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집중 관리를 통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피부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유수분 밸런스 케어이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춰진 피부는 각질층이 탄탄하게 정돈되어 피부의 장벽을 만들고, 피부의 표피가 자외선을 방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바른 것이 좋으며, 스킨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는 페이스 오일이나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강한 햇볕으로 인해 생기는 진한 잡티,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막기 위해서는 화이트닝 케어도 함께 병행해 잡티가 진해지거나 칙칙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셀큐어의 화이트 천 아이디얼 샤인 앰플은 핵심뿌리추출물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 세포를 비활성하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핵심뿌리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비활성화 작용인 '멜라-스위치™는 셀트리온 연구소가 최초로 밝혀낸 미백 메커니즘으로 저명한 진단 및 치료 의약학 저널 'Theranostics'에 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IF: 8.766)

한스킨의 리얼 컴플렉션 히알루론 스킨 에센스는 스킨, 에센스, 로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스킨 에센스로, 히알루론산이 10% 함유되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쉽게 건조하지 않고 오랜 보습력을 유지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애프터 바캉스…피부 진정과 보습, 트러블 관리

휴가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 진정과 보습에 집중해야 한다. 알로에베라잎즙이나 대나무 수액 등 진정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팩을 이용하거나 토너에 적신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5~10분 동안 올려두는 스킨팩을 하는 것만으로도 진정 효과와 함께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다. 또한 뾰루지, 여드름 등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여드름균을 없애주는 약한 산 성분을 함유한 트러블 스팟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으며, 트러블 재발을 막으려면 항균 기능이 있는 바하 성분을 함유한 각질제거제를 1주일에 1~2회를 사용하고 피지 조절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셀큐어의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는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연꽃 줄기 세포 추출수가 90.3% 함유해 피부에 촉촉하고 투명한 생기를 채워주는 퍼스트 에센스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 김태희가 실제로 여름철 피부관리로 스킨 팩을 즐겨 하는 것으로 밝혀 함께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다음 스킨 케어 효과를 극대화해주며,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한스킨의 클렌징 오일 & 블랙헤드 BHA는 지용성 BHA 성분과 식물성 피지 컨트롤 성분을 함유해 불필요한 피부의 유분기와 블랙헤드를 케어해준다. 메이크업, 피지, 각질을 깔끔하게 클렌징해줄 뿐만 아니라 48%의 수분이 함유된 신제형 리퀴드 오일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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