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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가성비 롱패딩의 상징 '폴라리스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8월 3일부터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8월 3일부터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에서 탑텐은 정상가 14만 9,900원에 5만원을 할인한 9만9,900원에 제품을 선보인다.
탑텐(TOPTEN10)은 이러한 화제성을 무기로 2018년 6월 진행된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당시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탑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롱패딩은 '폴라리스 오리지널'로 남여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카키, 핑크 등의 컬러 구성에 남성 95부터 110, 여성은 85부터 95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되었다"며 "스몰페더 덕 다운 50/50충전재로 작은 사이즈의 깃털만을 선별하여 기존 깃털에 비하여 더욱 촘촘한 공기층을 형성해 일반 덕다운 제품보다 향상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탑텐은 브랜드 광고비에 있어서도 철저한 가성비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좋은 정보는 적극 공유하고 퍼트리는 SNS세대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탑텐(TOPTEN10)의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