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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 시즌4, 역대 최고 기록으로 성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10:35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지난 27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4' 결승전을 진행했다.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는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허벌라이프 코치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만들기 위해 90일 동안 도전하는 콘테스트다. 2016년 처음 시작 후 열띤 반응 속에 시즌4까지 총 7,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완주자 평균 6kg 감량에 성공해 보다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총 2,020명의 참가자 중 300명이 90일 동안의 다이어트 챌린지를 완주해 평균 6.6kg, 총 2t가량을 감량했다. 참여자 및 완주자, 감량 체중 모두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특히 시즌4부터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 수검자 대상으로 10%의 가산점을 부여해 자신의 유전자와 식습관 파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메신저, 주간 미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리로 20대부터 60대까지 성별, 나이를 초월한 다양한 도전자들이 9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고도비만이 몸짱이 되는 기적, 삶을 바꾸는 90일의 도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의 장점은 혼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다이어트를 담당 뉴트리션 코치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참가자는 1:1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등 맞춤형 코칭을 비롯해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 GX(그룹 운동) 등을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생활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점차 변화시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담당 코치의 꾸준한 동기부여와 격려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간 생활습관을 쉽게 변화시키지 못했던 참가자들도 자신감을 얻어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 매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가 누적되는 것도 그 이유다.


실제로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참가자들의 사연을 들여다보면 비만으로 인한 대인기피증과 우울감, 무기력증에 소극적인 자세로 은둔했던 과거를 딛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긍정적으로 삶에 임하게 된 이야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몸매 변화뿐만 아니라 완전히 달라진 삶과 진정한 자아까지 찾게 되는 것.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일 결승에 진출한 10팀에는 메이크오버 및 바디 프로필 촬영 기회가 주어졌으며, 최종 런웨이쇼와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2등 200만원 상당, 3등(2명) 100만원 상당, 4등 이하는 50만원 상당의 허벌라이프 상품권이 각각 제공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올해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찾고, 역대 최고의 성과도 기록해 고무적"이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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