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 지복합-문제성 피부 위한 ‘세범 밸런싱 스킨’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30 10:25


아크네스 세범밸런싱 스킨.

지복합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네스(Acnes)가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를 위한 피지 흡착 케어 제품 '세범 밸런싱 스킨'을 출시했다.

아크네스 '세범 밸런싱 스킨'은 지복합 및 문제성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줄 스킨 케어 제품이다. 과다 유분으로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면서도 피부 속은 건조하여 트러블이 빈번히 발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피지흡착력과 보습력이 뛰어나다.

'세범 밸런싱 스킨'은 핑크빛의 칼라민과 실리카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와 유분기를 흡착해주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칼라민 파우더는 피부 진정 관리와 유분 과다로 생긴 피부 고민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EWG 1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는 실리카 성분과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원터 그린잎 추출물을 함유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 세라마이드와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로 피부 보호막 형성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바로 세워 유분기를 흡착한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범 밸런싱 스킨'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이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6가지 주의성분과 에탄올은 배제하고 멘톨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세범 밸런싱 스킨'은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손바닥에 적당량의 스킨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수상 층과 파우더 층이 분리된 스킨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시 내용물이 충분히 섞이도록 흔들어 주면 좋다.

아크네스 마케팅 담당자는 "과잉 피지를 케어하다보면 건조해 지기 쉽지만, 아크네스 세범 밸런싱 스킨은 촉촉하면서도 피부를 진정히면서 번들거림을 해결해주는 데일리 토너로 기획되었다. 무더운 여름철, 지복합 및 트러블 피부의 최대 고민인 피지와 번들거림을 해결해줄 '세범 밸런싱 스킨'을 통해 유분 없이 촉촉한 피부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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